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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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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진
  • 출생 :1979년 1월 4일생(만 45세)
  • 직업 :영화배우
  • 소속사 :어썸이엔티
  • 프로필

    영화배우 유해진은 1970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전 연극과(95학번)를 나와 극단 목화와 동랑레퍼토리에서 연극을 했다. 1997년 [블랙잭]을 시작으로 [간첩 리철진], [주유소 습격사건] 등의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22년 [올빼미]에서 인조 역할로 다시 한 번 탁월한 인물 연기를 선보였따. 2023년 [달짝지근해:7510]으로 김희선과 함께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 2024년 [도그데이즈]에서 민상을 연기했다. [파묘]에서 고영근을 맡아 다시 한 번 천만 영화의 주인공이 된다. 2024년 10월 청주의 청년극장에서 공연한 연극 [열개의 인디언 인형]으로 21년만에 연극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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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유해진
  • ('올빼미' 상복이 없는 것 아닌가?) "[올빼미]는 너무나 좋았다. 약간 셰익스피어 작품 하는 것 같았다. 모처럼 연극무대에서 하는 느낌이 들었다. 연극만이 갖고 있는 선 굵음, 몰입,에너지가 있었다. 찍을 때도 그랬다. 곤룡포를 풀어헤치고 연기를 하는 것이 희열을 느낄 수 있었다. 상이란 것은 따라오는 것이다. 안 주면 ‘에이씨 더 열심히 하자’ 그런 거다. 상보다 더 큰 만족감이다. 현장에서는 정신줄을 꽉 잡고 있어야한다. 주인공들이 맥을 놓치면 안 된다. 날이 선 채 긴장하고 있었다. <올빼미>에서는 그런 긴장감이 있었다. 그런 맛이 있었다. 그런 맛만으로 충분했다.“
    영화 [도그데이즈] 인터뷰 (2024)
  • “꼰대 같지 않은 배우가 되고 싶다. 물론 저라고 왜 꼰대가 안 되겠어요. 그래도 현장에서는 가능하면 그러지 않으려고 한다. 일반인으로서는 꼰대가 될 수 있겠지만 현장에서는 그러지 말자. 그러면 내가 (연기) 그만둔다. 그런 생각이다. 아마 현장에서 ‘너무 꼰대 아냐?” 이런 소리 나온다면, 그 전에 사람들이 절 캐스팅 안할 것이다.“
    영화 [도그데이즈] 인터뷰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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