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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프로필

마동석 대표 이미지
  • 마동석(Don Lee )
  • 출생 :1971년 3월 1일생(만 53세)
  • 직업 :영화배우
  •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 SNS : Instagram
  • 프로필

    마동석은1971년 한국에서 태어나 18살(1989)에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미국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다 2002년 영화 [천군] 오디션에 붙은 뒤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대중에 처음 주목받았던 작품은 2008년 작품인 [비스티 보이즈]에서의 잔인무도한 강남 사채업자 역할이었다. 이후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이웃사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5년 [베테랑]의 특별출연을 거쳐 [부산행]으로 완전히 뜬다. 2021년 크래프톤의 유튜브IP 단편 [배틀 그라운드]에 출연했고, 11월 마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를 연기했다. 2022년 [범죄도시2] 와 [압꾸정]으로 돌아왔다. 2023년 [범죄도시3]이 개봉되었다. 2024년 1월 넷플릭스 무비 [황야]에서 대지진 뒤 살아남은 빌런 헌터 '남산'을 연기한다. 2024년 4월 [범죄도시4]에서 마석도로 돌아왔다.

리뷰

마동석

마동석
  • "’마동석‘이라면 특별히 따로 설명을 안 해도, 어떠한 전투력이 나와도 신뢰를 하게 되는 것이다. 설명을 덜해도 되는 것이 ’마동석‘의 장점이다. 이걸 활용하는 것이다.”
    넷플릭스 무비 [황야] 인터뷰 (2024)
  • "중학생 때 <록키>를 보고 복싱을 시작했다. 인생을 바꾼 것이 영화이다. 화려한 액션, 배워야하는 액션이 아니라, 진짜 할 줄 아는 액션을 펼쳐보고 싶었다. 그래서 지금도 틈만 나면 체육관에 가서 복싱을 한다. 스파링하고, 직접 맞아보면서 감을 익힌다. 그게 중요한 것 같다. 제 삶에서는 너무 중요한 것이다.”
    넷플릭스 무비 [황야] 인터뷰 (2024)
  • "내가 운동을 해서인지 운동을 하다가 영화 쪽으로 온 사람에게 정이 간다".
    넷플릭스 무비 [황야] 인터뷰 (2024)
  • “사실 난 타이핑 못한다. 패드로 문자 보내는 것 보셨어요? 손가락 하나로 천지인 자판으로 문자 보낸다. 아마 보시면 깜짝 놀랄 것이다. 엄청 빠르다. 밑줄 긋는 것도 할 줄 안다. 그런 식으로 글 써놓은 게 엄청 많다.”
    넷플릭스 무비 [황야] 인터뷰 (2024)
  • “한동안 내가 운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이 부상을 입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다. 뼈가 부러지고, 침대에 누어서 대소변을 받아내야만 하는 상황이 되면 별 생각이 다 난다. 그런 것들로 액션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언제까지 <범죄도시>가 재미있을지, 제가 언제까지 배우를 할지 모르겠다. 인기란 것은 뜬구름 같은 것이다. 언제 좋게 물러나야할지, 또 영화제작만 하게 될지 모르겠다. 지금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영화 '범죄도시3' 인터뷰 (2023)
  • “결혼 아주 좋아요. 영화 만들 때도 도와주고 있다. 작가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 시나리오도 많이 쓰고. 단편영화 두 편을 써서 연출을 했다. 글을 쓰기 위해 연습하는 것이다. 이번 작업에서도 많이 도와줬다”
    영화 '범죄도시3' 인터뷰 (2023)
  • “어릴 때부터 운이 없다고 생각했다. 부상을 달고 살았다. 아르바이트로 배달 일을 하다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왼쪽 어깨가 부러졌다. 미국으로 이민 가서 건물 청소 같은 일을 하다가 어깨가 난간에 끼어 수술을 2번 했다. 복싱 선수의 꿈이 좌절되고 한국에 와서 배우를 하게 됐는데 6m 아래로 추락하면서 반대쪽 어깨와 가슴뼈, 발목이 부러져서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그때부터 재활을 오래 하게 됐다. 지금도 365일 중 300일은 몸이 아프다. 척추가 부러지면서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있어 숨이 안 쉬어지는 증상이 있다. 촬영 때도 쉬어야 할 때가 있다. 요새는 좋아졌다. 복싱을 계속하는 이유도 증세를 없애기 위해서다.“
    영화 '범죄도시3' 인터뷰 (2023)
  • "처음 영화판에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당시에 ‘네가 배우 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그래도 자기가 감독이 되면 나와 꼭 해보고 싶다는 사람도 있었다.... 내가 제작을 하게 되면서 그분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영화 '범죄도시3' 인터뷰 (2023)
  • "프로복싱 선수가 되고 싶었는데 그걸 접었다. 배우가 되고 싶었고, 형사 액션물을 하고 싶었다. 하고 싶었던 마음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운이 좋아 지금 <범죄도시> 프랜차이즈를 찍게 되었다. 액션영화에 제 인생이 많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저에겐 정말 소중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액션 일을 계속할 수 있다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영화 '범죄도시3' 인터뷰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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