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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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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강호
  • 출생 :1967년 2월 25일생(만 57세)
  • 직업 :영화배우
  •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 프로필

    송강호는 1967년 경남 김해군 가락면(현 부산 강서구)에서 태어났다. 1991년, 극단 연우 무대에 입단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96)에 단역을 거쳐 [초록물고기]와 [넘버3]로 충무로의 주목을 받고, 김지운 감독의 [조용한 가족]과 [쉬리]에서 주연급 배우가 된다. 이후 [반칙왕], [공동경비구역JSA], [살인의 추억] [괴물] 등에 출연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흥행배우, 충무로 대표배우로 급성장한다. 2023년, 1970년대 충무로 영화계의 속살을 다룬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에서 삼류치정극 전문감독 김열을 연기한다. 2024년 디즈니플러스 [삼식이 삼촌]에서 타이틀 롤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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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V]

[연중라이즈] 한국 최초 칸 남우주연상 배우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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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송강호
  • (영화감독의 꿈은 없는지?) "전혀 없다. 그런 질문을 가끔 받는데, 영화감독은 아무나 하는 작업이 아니다. 재능도 있어야하고 비전이 있어야 할 것이다. 저는 배우하기에도 벅차다. 훌륭한 감독들 많으시니 그런 일은 감독님께 맡겨야 한다."
    영화 [거미집] 인터뷰 (2023)
  • "나는 내가 출연한 작품을 다시 잘 못 보는 편이다. TV로 우연히 내가 나온 작품이 나오면 끔직해서 채널 돌린다. 부끄럽기도 하고, 내가 못한 것만 보이는 것 같다. 데뷔 초기부터 그랬던 것 같다.”
    영화 [거미집] 인터뷰 (2023)
  • "영화를 하면서 연극을 하고 싶었다. 처음에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안 되었다. 그렇게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버렸다. 지금은 연극에 대한 생각이 희미해진다. 용기도 안 나고. 좋은 기회 생긴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단절하겠다는 것도 아니다. 좋은 기회가 있다면야..”
    영화 [거미집] 인터뷰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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