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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현빈
- 출생 :1982년 9월 25일생(만 42세)
- 직업 :탤런트,영화배우
-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현빈은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태평이다.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에서 이세은의 스토커 역할로 데뷔했다. 2004년 영화 <돌려차기>에서 태권도부 주장 민규 역을 맡기도 했지만 그를 스타덤에 올린 건 시트콤 <논스톱4>. 분량이 거의 없었지만 전진(신화)의 하차 후 주인공이 됐다. MBC 드라마 <아일랜드>의 강국 역을 맡으며 후속작도 터뜨렸다. 2009년에 개봉한 독립영화 <나는 행복합니다>에서 주연을 맡았고,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2011년 2월, 영화 <만추>가, 3월에는 독립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가 상영됐는데, 두 작품 모두 제61회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되었다. 2010년 SBS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김주원 역을 맡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2011년 3월 7일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는데 얼마 안된 5월에 시크릿가든으로 제47회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 제대 복귀작인 <역린>에서 정조를 연기했다. 2015년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주연으로 TV 컴백했으며 '구서진'과 '로빈'으로 이중인격자를 잘 표현했다. 2017년 영화 <공조>에서 북한 형사로 출연했다. 2018년에는 <협상>에서 악역으로 분하여 캐릭터를 연기한다.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북한 엘리트 대위 리정혁 역할로 출연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 2022년 추석시즌에 개봉한 [공조2:인터내셔날]에서 림철영으로 컴백했다. 2023년 임순례 감독의 [교섭]에서 국정원 요원 박대식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