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류승완
• 출생 :1973년 12월 15일생(만 50세)
• 직업 :감독
프로필
류승완 감독은 1973년 충청남도 아산에서 태어났다. 박찬욱 감독의 [3인조], 박기형 감독의 [여고괴담], 곽경택 감독의 [닥터 K] 등의 영화에서 연출부로 충무로 생활을 시작했다. 1998년, 장선우 감독의 《나쁜 영화》의 자투리 필름과 380만원의 예산으로 단편 〈패싸움〉을 제작, 부산 단편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이듬해 이 단편이 인디포럼99에서 실시한 영화마을의 차기 지원작에 선정돼 장편 영화로 확장될 기회를 얻게 되었고, 그렇게 해서 만든 단편 〈현대인〉으로 한국독립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과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이 단편들을 보완하여 장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완성한다. 총 제작비는 제작비 약 6,500만원으로 완성시킨 기이한 '장편완성물'로 일약 독립영화계의 스타가 된다. 이후 메이저로 직행 [피도 눈물도 없이], [아라한 장풍대작전], [주먹이 운다], [짝패], [부당거래], [베를린], [베테랑], [군함도], [모가디슈]까지 폭풍질주를 이어간다. 류승완 감독 작품을 만드는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는 류승완 감독의 인생의 동반자이기도 하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 출연한 류승범은 류승완 감독의 동생이다. 2023년 여름 해양범죄활극 [밀수]가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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