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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프로필

- 김희원
- 출생 :1971년 1월 10일생(만 54세)
- 직업 :영화배우
- 소속사 :제이씨이엔티
프로필
김희원 배우는 1971년 경기도 남양주에서 태어났다. 서울예대 연극학과(97)출신이다. 극단 생황을 하다 2007년 영화 [1번가의 기적]으로 영화 데뷔를 했다. 단역을 전전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렸다. 2023년 디즈니플러스 [무빙]에서 최일환 선생님을 연기한데 이어 2024년 [조명가게]로 감독데뷔한다.
현장, Now
뉴스
김희원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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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술을 못 마신다. 사람 만나서 수다도 떠는 것 좋아한다. 커피 마시고. 이야기하는 게 재밌더라."
디즈니+ [조명가게] 인터뷰 (2024) -
"영화는 종합예술이다. 감독이 아무리 많은 작품을 하고, 준비를 많이 했다고 해도 현장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현장에서 느끼는 것이지만 다들 너무나 훌륭한 생각을 한다. 콘텐츠는 대중을 향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영화는 진짜 종합예술이다. 작가는 쓰고, 연출은 해석하고, 스태프와 배우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그것을 만들어낸다. 홍보에서는 그걸 효과적으로 알리고. 그 과정에서 누군가는 제작비를 쓴다. 여기 기자들은 그것에 대한 의견을 내고, 마침내 관객들은 보고 느낀다. 이 영역에서는 저보다 뛰어난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이 분 아니면 안 되는구나를 실감한다."
디즈니+ [조명가게] 인터뷰 (2024) -
"배우들의 연기변신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머리를 올백으로 넘긴다든지, 립스틱을 짙게 바른다든지 하는 것이 변신이 아닐 것이다. 배우 자신에게 편하면서도,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때가 연기변신일 것이다. 난데없이 어떤 역할을 할 수는 없다."
디즈니+ [조명가게] 인터뷰 (2024) -
"감독이 세세한 디렉션을 할 경우 배우의 연기에 방해되는 부분이 있다. 배우가 욕심을 내야하는데 안 내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아 욕심내면 아니나 다를까 감독이 하지 말라고 하더라. 물론 넘어갈 때도 있다. 발견하지 못하고. 배우들이 하는 모든 생각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이게 맞든 틀리든 시도해 보는 것이다. 10년, 20년, 30년 지나면 그게 쌓여서 참 좋은 배우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디즈니+ [조명가게] 인터뷰 (2024) -
"준비하던 단편은 호러이다. 소통이 안 되어 무섭게 보이는 내용이다. 귀신하고 대화하고 싶은데. 대화를 못하잖은가. 모를 때가 제일 무섭다. 그런 소통에 관한 내용이다. 아직 사라진 것은 아니다. 하다가 멈춘 것이다."
디즈니+ [조명가게] 인터뷰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