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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프로필
- 한효주
- 출생 :1987년 2월 22일생(만 37세)
- 직업 :탤런트,영화배우
-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 SNS : Instagram
프로필
한효주는 1987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의류회사 모델 선발대회에서 2등을 하였고, 이후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2005년 MBC 청춘 시트콤 <논스톱5>에 특별출연으로 드라마에 처음 출연한다. 이후 에픽하이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고 SBS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2006년 영화 [투사부일체]에서 여고생 역으로 스크린 데뷔한다. 2006년 윤석호 감독의 드라마 <봄의 왈츠>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2007년 KBS 일일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 출연하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는다. 영화는 [투사부일체]로 데뷔한 이후 [오직 그대만], [광해, 왕이 된 남자], [감시자들], [뷰티 인사이드], [인랑] 등에 출연했다. 2021년 tvN- 티빙오리지널 [해피니스]에서 윤새봄 역을 맡았고,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에 출연한다. 2022년 디즈니플러스 작품 [무빙]에 캐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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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한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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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솜씨는?) “혼자 살다보니. 한번 사놓고 버리는 것이 아까워서 잘 안 해 먹게 된다. 그래도 한번 하면 맛있게 잘 해 먹는다. 간단한 집밥, 국 끓이고. 메인 요리는 생선 굽는다든지. 잘 해먹는 편이지만 심심하게 먹는 편이라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드실지는 모르겠다.”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인터뷰 (2022) -
(한지민 배우..) "힘이 되어 주는 존재이다 같은 일을 하니까 이해도 더 많이 해 주시고, 나눌 이야기도 많다. 그런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에너지가 참 좋은 언니이다. (소속사) BH에서 만난 언니의 존재가 내겐 큰 힘이 된다. 이 회사에 와서 일하는 게 좋다. 인생 선배, 배우 선배니까 얼마나 큰 힘이 되겠어요?”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인터뷰 (2022) -
“(연기 생활) 꽤 오래 했네요. 집중하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 앞으로도 순간순간을 집중하며 살 것 같다. 후회할 것은 없는 것 같다. 열심히 하니까. 뭐든 더 넣거나 뺄 것 없이. 살아오면서 일로 후회하지는 않는다. 결과가 어땠든 하나하나 쌓여서 지금이 된 것 같다. 순간을 살고 싶어요. 멋진 말이죠?”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인터뷰 (2022) -
"배우로서 가진 것보다 더 큰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복이 많았다. 운이 좋았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 배우보다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할까,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한다. 배우 한효주가 아닌, 인간 한효주로 당당하게 성장하고 싶다."
- 영화 '인랑' 인터뷰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