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주역 주지훈, 한효주가 대만 팬들과특별한 온라인 팬미팅을 가졌다.
이번 대만 온라인 팬미팅은 페이스북, 유튜브, 라인을 통해 생중계 된 가운데 팬들과 함께한 밸런스 게임부터 웃음이 가득했던 일심동체 포즈 게임, 그리고 작품과 캐릭터들에 대한 다채로운 토크들이 풍성하게 진행되며 두 배우와 현지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했던 수많은 팬들은 다양한 인증샷을 SNS에 남기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전했고 현지 매체들 역시 작품에 대한 호평 일색으로 <지배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날 진행된 대만 온라인 팬미팅은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3만 9천 명에 육박하고, 온라인 스트리밍 누적 조회수 9만 2천 뷰를 기록했다.
국내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디즈니+의 시리즈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