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장영남
• 출생 :1973년 11월 25일생(만 50세)
• 직업 :영화배우
• 소속사 :앤드마크
프로필
장영남 배우는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계원예고와 서울예전 연극과를 나왔다. 서울예대 재학 당시 '대학로 이영애'라 불릴만큼 미모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한다. 1995년 극단 목화 단원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분장실》의 끼꼬 역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한다. 이후 《프루프》, 《바리공주》, 《갈매기》, 《친정엄마》, 《경숙이, 경숙이 아버지》, 《버자이너 모놀로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2005년 맥베스를 각색한 연극 《환》 등 다수의 셰익스피어 극을 소화한만큼 무대연기를 선보였다. 영화는 장진 감독의 '아는 여자', '박수칠 때 떠나라', '거룩한 계보' 을 시작으로 많은 영화에서 빛나는 조역으로 활동 중이다. 2021년 KBS드라마스페셜의 'TV시네마 - F20'에서 조현병의 아들을 두고 안절부절못하는 엄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21년 ‘엘렉트라’ 이후 오랜만에 [리차드3세]로 연극무대로 돌아온다. 극 중 리차드3세의 형수이자 피로 얼룩진 권력 쟁탈전에서 리차드3세와 경쟁구도를 팽팽히 이루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엘리자베스 왕비役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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