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김윤석
• 출생 :1967년 1월 21일생(만 57세)
• 직업 :영화배우
•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프로필
김윤석은 1967년 충청북도 단양에서 태어났다. 부산의 동의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학교 연극회에 들어가 활동하기 시작했고, 수업보다는 연극에 더 흥미를 쏟았다. 1990년대 초에 상경하여 대학로 연우무대에서 연극인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산울림' '극단76' 등에서도 활동했다. 중간에 연극활동을 그만두고 공백기간이 있었다. 2000년 들어 다시 서울로 올라와 연극 무대에 올랐고, 전윤수 감독의 영화 '베사메무쵸'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첫 영화 출연을 시작한다. 2004년, 최동훈 감독의 '범죄의 재구성'에서 처음으로 비중 있는 조연을 맡았다. 이후 [타짜]의 아귀, [추격자]의 엄중호, [황해]의 면정학, [도둑들]의 마카오 박, [남한산성]의 김상헌, [1987]의 박처원 등 길이 기억될 캐릭터를 잇달아 맡으며 충무로의 대표적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는다. 2019년 [미성년]으로 감독데뷔를 한다. 2021년 [모가디슈]에서 한신성 대사를 연기했다. 신작 [바이러스]와 [노량: 죽음의 바다]가 대기 중이다. 김윤석은 TV드라마에도 출연했었다. 2006년 MBC아침드라마 [있을 때 잘해]와 2005년 KBS [부활]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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