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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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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완
  • 출생 :1988년 12월 1일생(만 35세)
  • 직업 :가수,탤런트,영화배우
  • 소속사 :플럼A&C
  • SNS : Instagram
  • 프로필

    임시완은 1988년 부산에서 태어난 아이돌 가수이자 배우이다. 부산대학교 공대(기계공학부)를 중퇴하고 2010년 9인조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리드보컬로 활동했다. 2012년 MBC 사극《해를 품은 달》의 어린 허염 역할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이어 출연한 영화 《변호인》에서 대학생 박진우를 섬세하게 연기하며 주목받았다. tvN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 등을 맡으며 청춘배우로 우뚝 섰다. 군 제대후 [왕은 사랑한다], [타인의 지옥이다], [런온] 등에 출연하며 장르의 폭을 꾸준히 넓히고 있다. 영화는 [오빠생각], [원라인],[불한당]에서 존재감을 보여주었고, 2022년 [비상선언]에서 사이코패스 빌런 진석을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다. 2023년 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 다시 한 번 악당 연기를 펼친다. 2023년 [1947년 보스톤]에서 1947년 미국 보스턴 마라톤에서 우승한 서윤복 선수를 연기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부여의 왕찌질이' 병태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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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임시완
  • "내게 어떤 작품이, 어떤 기회가 올지 모르니, 평소 어떤 것이라도 담을 수 있게 만들어놓자는 생각이다. 어떤 캐릭터를 맡게 되든, 배우로서 백지화 시키는 게 주안점이다. 이게 들어오면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게 들어오면 저런 것도 할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게 저의 목표이다. 지금까지 이런저런 도전을 해왔고. 그런 과정에서 차츰 임시완이라는 배우의 색깔, 방향성이 정해지는 것 같다. 그렇게 임시완이기에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삼으려고 한다."
    영화 [1947 보스턴] 인터뷰 (2023)
  • (연기의 매력은?) "글쎄요. 연기는 좋아서 하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연기를 할 때 오롯이 나만이 가진 있는 숙제를 푸는 것 같다. 어떤 감정과 과정들을 거쳐서 결과가 눈이 보이는 게 연기이다. 그 과정은 저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내면의 영역인 것 같다. 그게 숭고하다고 생각된다. 연기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그 내면을 유추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게 연기의 매력인 것 같다."
    영화 [1947 보스턴] 인터뷰 (2023)
  • "영화를 찍을 때부터 연기라는 작업 자체가 감독님이 만들어놓은 공간, 놀이터에서 배우들이 뛰어놀고, 그것을 담아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엔 감독님이 만들어놓은 공간이 아주 크구나, 내가 어떻게 놀든지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압박도, 유도도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감독님에 대한 존경심이 더 생겼다."
    영화 [1947 보스턴] 인터뷰 (2023)
  • "콘텐츠의 경계가 허물어졌다. 잠재적 관객, 시청자들은 이제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들을 만족시키고 싶은 생각은 하고 있다."
    영화 [1947 보스턴] 인터뷰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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