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박스] 박주현★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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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박주현
출생 :1994년 10월 5일생(만 29세)
직업 :탤런트
소속사 : 935엔터테인먼트
SNS : Instagram 나무위키

프로필

박주현은 1994년 부산에서 태어난 배우이다. 고등학교 때는 밴드부 보컬을 했고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 한예종에 재학하며 다수의 단편영화에 출연했고, 2016년 연극 [햄릿]으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2019년 tvN단만극 [드라마스테이지 - 아내의 침대]로 연기자 데뷔를 했다.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에서 배규리를 연기하면 주목을 받았다. 이 연기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KBS드라마 [좀비탐정]에서 주인공 공선지 역을 맡으며 지상파 드라마에 진출했다. 2021년 tvN드라마 [마우스]에서 오봉이 역할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영화 ‘사일런스’, ‘드라이브’ 그리고 넷플릭스 ‘서울대작전’에 연달아 캐스팅 되었고, 2022년 KBS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배드민턴 실업팀의 박태양을 연기했다.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혼인사기꾼 소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24년 영화 [드라이브]에서 이유도 모른채 납치되어 트렁크 안에서 필사의 '라이브 방송'을 펼치는 인플루언서 한유나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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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메인 예고편

[KBS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티저 (2022)

포토

영화 [드라이브] 인터뷰컷 (2024)

넷플릭스 '서울대직전' 제작보고회 (2022)

KBS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제작발표회 (2022) ⓒKBS

박주현

"현장에서는 자신감이 있어야한다. 자존감이 떨어지면 그 연기가 바로 읽힌다. 그렇게 스스로 세뇌를 해서라도 연기를 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평소에는 예민하지 않은데 촬영 들어가면 예민해지려고 한다. 자신감을 갖기 위해 더 하는 것 같다."
영화 [드라이브] 인터뷰 (2024)
"(부산) 남포동에서도 살았고, 자갈치 근처에서도 살았다. 바다를 매주 갔던 것 같다. 이사를 자주 다녔다.” (그래서 롯데 자이언츠 시구를 맡았나?) “부산 하면 롯데 아닙니까. 그런데 롯데 편을 들면서 야구를 본 적은 없다. 하지만 부산이면, 사직 구장의 뜨거운 열기를 안다면 자연스레 알 것이다. 그런 기억이 어릴 때 좋게 남아있는 모양이다. 시구는 처음이다."
영화 [드라이브] 인터뷰 (2024)
"(사투리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 올라와서 독하게 마음먹었다. 친구와도 이야기 안하고, 전화도 안하고. 전화를 한 번 하면 1주일이 힘들어진다. 그렇게 있다 보니 어느 순간 사투리가 안 되더라. 사투리가 어색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언젠가는 맛깔나게 사투리 연기를 하고 싶다."
영화 [드라이브] 인터뷰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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