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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황정민
- 출생 :1970년 9월 1일생(만 54세)
- 직업 :영화배우
- 소속사 :샘컴퍼니
- SNS : Homepage
황정민은 1970년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전 연극과를 다닐 때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간간히 영화 단역 출연한다. 1999년 [쉬리]에서 후반부 잠깐 얼굴을 비치기도 한다. 2001년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 처음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고 [바람난 가족], [달콤한 인생] 등에서 얼굴을 알리며 충무로의 중심으로 다가간다. 2005년 [너는 내 운명]으로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때 수상 소감이 오늘의 황정민의 연기관을 대표하기도 한다. 이후 [부당거래], [댄싱퀸], [신세계], [국제시장], [베테랑],[히말라야],[검사외전》,[곡성] 등 충무로 흥행영화의 주역으로 영화팬의 신뢰를 한몸에 받는다. 황정민은 영화배우도 활동하면서도 무대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연극 [리처드3세]와 뮤지컬 [오케피] 등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황정민은 [그저 바라보다가](2009), [한반도](2012), [허쉬](2021)등의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황정민은 2021년 흥행배우의 납치를 소재로 한 [인질]에서 황정민 본인을 연기한다. 2022년 넷플릭스 작품 [수리남]에서 마약왕 전요환을 연기한다. 2023년 개봉되는 임순례 감독의 [교섭]에서 교섭전문 외교관 정재호를 맡았다. 넷플릭스 [길복순]에서 야쿠자 오다 신이치로로 특별출연했다.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에서 전두환을 모티브로 한 전두광을 연기하여 빛나는 연기를 보여준다. 2024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크로스]에서 신분을 위장한 특수요원 박강무를 맡았다. 9월 추석시즌에 [베테랑2]의 서도철 형사로 돌아왔다.
현장, Now
뉴스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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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그래요. 나는 일개 배우 나부랭이라고. 왜냐하면 60여 명 정도 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이렇게 멋진 밥상을 차려놔요. 그럼 저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 거 거든요. 그런데 스포트(라이트)는 저한테 다 받아요. 그게 너무 죄송스러워요.
2005년 청룡영화상 수상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