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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프로필

김선호 대표 이미지
  • 김선호
  • 출생 :1986년 6월 8일생(만 37세)
  • 직업 :탤런트
  •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 SNS : Instagram V LIVE TikTok
  • 프로필

    김선호는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나와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했다. 2017년 KBS 드라마 '김과장'으로 TV 데뷔를 알렸다. 이어 2017년 KBS '최강 배달꾼'과 MBC '투깝스'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2019년 12월 시작한 KBS 버라이어티 예능 '1박 2일 시즌4'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2020년 tvN 드라마 '스타트업', 2021년에는 연극 '얼음'에 출연했다. 2021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후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김선호는 사과와 함께 출연 중이었던 KBS 2TV 예능 '1박 2일'과 촬영을 앞두고 있던 영화 '도그데이즈', '2시의 데이트'에서 하차했다. 이후 공백기를 가진 뒤 2022년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작품 활동에 복귀했다. 2023년 영화 '귀공자'에서 정체불명의 추적가, 킬러를 연기한다.

채널 [V]

김선호X신민아X이상이의 힐링 로맨스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김선호
  • (지난 1년....)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그 시간이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배우는 관객 없이 혼자 연기할 수 없다. 나의 편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영화 보면서 ‘저 연기 어떡하지?’ 걱정하면서도 나오는 길에 팬들의 박수와 응원을 보고 잠시 잊게 된다. 심적으로, 연기적으로 바로 서게 해 주는 게 팬들이다.”
    영화 '귀공자' 인터뷰 (2023)
  • "태국은 처음이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사람들이 나를 보고 ‘홍반장!”이러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국분이세요?‘ 물어봤다. 공항에서부터 보는 사람들이 ’홍반장‘, ’홍반장‘ 그러는 것이었다. 많은 분들이 알아보시는 것이었다. 감독님도 당황하셨다. 팬들이 촬영장 찾아오기도 했었다.“
    영화 '귀공자' 인터뷰 (2023)
  • "연기칭찬만큼 배우에게 좋은 게 없다고 생각한다. ‘와, 잘했어’. 이 한 마디에 정말 날아갈 것 같다. 그런데 그게 딱 3일 좋다. 3일 쉬고 다시 현장 오면 다시 자괴감에 빠진다. 그래서 일희일비 하지 말고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
    영화 '귀공자' 인터뷰 (2023)
  • (본인연기에 만족하는지?) “TV 드라마 할 때도 보기 힘들었는데 커다란 스크린으로 나를 보니 ‘야, 이거~’하고 헛웃음밖에 안 나왔다. ‘어떡하지.. 못 보겠다’ 그랬다. 그럼에도 다시 보면 괜찮을 것이다. 드라마도 처음엔 그랬다. 처음엔 내가 나온 작품 모니터링을 못하겠더라. 자다가 벌떡 일어났다. 정말 이불킥이란 것도 했다.”
    영화 '귀공자' 인터뷰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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