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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프로필
- 장항준
- 출생 :1969년 9월 17일생(만 55세)
- 직업 :감독
프로필
장항준 감독은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서울 휘문고등학교와 서울예전(연극과)을 나왔다. SBS 예능국에서 [좋은 친구들] 작가로 일했다. 1996년 김태균 감독의 [박봉곤 가출사건]으로 시나리오 작가 데뷔를 했다. 2002년 박정우 작가가 시나리오를 쓴 [라이터를 켜라]로 감독 데뷔를 했다. 2017년 [기억의 밤]의 시나리오와 감독을 맡았다. 202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오픈 도 도어]가 공개되었다. 2023년 농구영화 [리바운드]가 개봉되었다. 본업 말고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JTBC [듣고보니 그럴싸],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치트키로 맹활약했다. 아내는 [시그널], [킹덤] 등을 쓴 김은희 작가이다.
뉴스
장항준
장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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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할 때 안전빵을 싫어한다. 드라마 <사인>할 때도 그랬다. 이걸 한다고? 시체 해부하는 것을? 그 때는 로코, 이런 것 뿐이었다. SBS에서 편성에 펑크가 나서 대타로 들어간 작품이다. 남들이 안 간 길을 가는 쾌감이 있다.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난 쉬운 것도 잘 못한다. 어렵기는 마찬가지이다.“
영화 '리바운드' 인터뷰 (2023) -
"어떤 일을 오래 하다보면 철학 비슷한 게 생긴다. 남이 좋아하는 것 말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자. 춤을 추더라도 남의 장단에 맞추지 말자고. 나라도 즐거워야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 것이라 생각했다. 내 피가 끓느냐 중요하다. 엎어지면 그건 영화인의 숙명이다. 영화란 것은 처음 기획하고 몇 년 뒤에 만들어지는 것이다."
영화 '리바운드' 인터뷰 (2023) -
"전 한 가지 장르를 파질 못한다. 식당들도 전문점, 레스토랑이 있고 김밥천국이 있잖은가. 난 순두부찌개도 팔고, 김밥도 파는 김밥천국과인 것 같다. 준비하는 것은 블랙코미디이다"
영화 '리바운드' 인터뷰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