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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프로필

라미란 대표 이미지
  • 라미란
  • 출생 :1975년 3월 6일생(만 49세)
  • 직업 :가수
  •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프로필

    라미란은 1975년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으로, 31세라는 늦은 나이에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오수희 역으로 데뷔하였다. 첫 영화 출연 작품에서부터 교도소에서 강렬한 장면을 연기해 인상을 남겼다. 개성있는 조연으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였다. 2013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에 출연하게 되면서 시간또라이 라과장 캐릭터를 맛깔나게 연기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2014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현재까지도 레전드 출연자로 남고 있고, 그 계기로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편에 출연하게 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아줌마 3인방 중 리더 격인 라미란 여사로 분해 열연했다 2019년 [걸캅스]와 2020년[정직한 후보]가 흥행에 성공하며 흥행여배우 기근에 한줄기 빛이 되었다. 라미란 후보는 [정직한 후보]로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21년 MBN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1회에서 보쌈당하는 과부 역으로 특별출연하여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2021년 하반기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서 이서진과 코믹 부부로 출연했다. 2022년 9월 [정직한 후보2]에서 주상숙을, 10월 코미디 [컴백홈]에서 송새벽의 첫사랑인 영심을 연기했다. 2023년 JTBC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검사 이도현의 엄마를 맡아 파란만장한 진영순을 연기하며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2024년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자력구제를 그린 영화 '시민덕희'에서 타이틀롤을 맡았다.

라미란

라미란
  • "감정 신에 집중할 때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하면 오히려 힘들어진다. 그냥 편하게 놀고 장난치다가 슛 들어가면 한 번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다. 빨리 해내고 다음 준비하는 것이 내 방식이다."
    JTBC 드라마 '나쁜 엄마' 인터뷰 (2023)
  • “시청자들이 잘 보고 있는지, 어떤 반응인지 궁금하다. 정말 쓸데없는 것까지 (기사를) 다 찾아봤다."
    JTBC 드라마 '나쁜 엄마' 인터뷰 (2023)
  • "저희 식구들은 제가 나온 것 안 본다. 제 연기에 대해 아무 말 안 해 주는 게 좋다. 저는 제 작품을 다 봐요. 제 연기를 보려고 하는 게 아니라 너무 재밌으니. 웬만하면 드라마 다 본다. 남의 드라마도. 그래서 매일 밤을 새고, 촬영갈 때 너무 힘든 모양이다.”
    JTBC 드라마 '나쁜 엄마' 인터뷰 (2023)
  • ”배우로서 한 작품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 내게 있어선 모든 작품이, 잘 되었던 그렇지 못했던 이미 지나간 작품이다. 촬영하면서 행복했다. 방송을 재밌게 잘 봐주시면 너무나 감사하다. 내게 의미를 찾기보다는 좋은 기억과 추억으로 남는 것 같다. 항상 다음을 생각한다. 이만큼 좋았던 작품을 만나는 것이 확실히 쉽지는 않다.“
    JTBC 드라마 '나쁜 엄마' 인터뷰 (2023)
  • 나와 가장 근접했던 것은 ’응답하라 1988‘에서의 ’치타여사‘인 것 같다. 정말 코미디를 하면 힘이 든다. 톤을 업 해야 하고, 말을 빨리 해야할 때 너무 힘들다. 나는 가라앉은 사람인데 애써 해내야하는 것이 있다. 코미디라는 장르 자체가 어렵다. 그리고 뭔가 재미있는 것을 나에게 바랄 때. 이건 재밌는 장면이 아닌데 어떻게 하지? 힘든 작업 중에 하나인 것 같다."
    JTBC 드라마 '나쁜 엄마' 인터뷰 (2023)
  • "지금까지는 나 자신을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골치 아픈 생각은 하지 않는다. 작품에 대한 고민도 안 한다. 놀다가 대사만 외워서 현장에 나간다. 가면 다 만들어주니까. 재밌는 이야기를 하면 너무 행복하다. 녹초가 되어 집에 와도, 내일 새벽에 또 나가게 되지만 행복하다. 연기를 하며 여러 사람의 인생을 살아보니까 재밌다."
    JTBC 드라마 '나쁜 엄마' 인터뷰 (2023)
  • "콘텐츠 트랜드에서 잘 살아남으려 한다. 시류에 잘 편승해야겠다. 안주하려고 하지 않는다. 쉬면 안 불려줄 것 같기도 하고, 떨어질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쉬지 않고 일을 하려고 한다.”
    JTBC 드라마 '나쁜 엄마' 인터뷰 (2023)
  • (연기자로서의 목표가 있다면?) "죽을 때까지 하는 것. 내가 온전한 정신으로 연기할 수 있는 게 저의 꿈이고 목표이다.“
    JTBC 드라마 '나쁜 엄마' 인터뷰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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