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요는 2014년 데뷔작 [인 허 플레이스]에서 '소녀' 역으로 주목받았다. 2022년 개봉된 영화 [축복의 집]에서 극한에 내몰린 인물을 섬세하게 연기한다. 2023년 이솔희 감독의 [비닐하우스]에서 순남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