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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례
프로필
- 임순례
- 출생 :1960년생
- 직업 :감독
프로필
임순례 감독은 1960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한양대(영문과-대학원 연극영화과)를 나와 파리 제8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학을 전공했다. 1994년 단편영화 <우중산책>으로 주목받았고 1996년 장편영화 <세친구>로 데뷔하였다. 2023년 설 연휴에 황정민-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이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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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임순례
임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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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화계가 ‘아수라’나 ‘마녀’ 같은 영화였다. 관객의 입장에서 볼 때 너무 피바다 같은 느낌이 들었다. 100억 원대 영화가 만들어지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이고, 피가 난무하니. 조금 사람들에게 평화로움을 주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반작용 같은 것으로 <리틀 포레스트> 만들었다. "
영화 '교섭' 인터뷰 (2023) -
"제 영화의 원칙은 작품 속 배역을 따로 떼어놓고 보더라도 누구에게 종속되는 서브 역할로만 기능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배역이더라도 그 존재이유가 분명한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다."
영화 '교섭' 인터뷰 (2023) -
"고2때 우리 학교에서 임예진 주인공의 영화를 찍었었다. 나는 임예진 배우 앞 자리에 앉아있었다. 그때 영화 촬영현장을 처음 봤고, 영화감독이 하는 일을 처음 보게 되었다."
영화 '교섭' 인터뷰 (2023) -
"저는 애매한 지점에 있는 것 같다. 상업적으로 성공한 감독이라는 평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작가주의적으로 대단한 성취를 이룬 것도 아니다. 애매하게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이쪽 방향으로 꼭 가야겠다는 욕심도 없는 것 같다.”
영화 '교섭' 인터뷰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