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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
프로필
- 윤제균
- 직업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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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
윤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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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이란 자신의 작품에 필이 꽂혀야한다. 짧게는 1년, 길게는 3~4년을 준비하는데 그럴 수밖에 없다. 정말 감독이 필이 꽂히지 않으면 못한다. 일단 필이 꽂히면 주위에서 아무리 말려도 기어이 한다."
영화 '영웅' 인터뷰 (2022) -
"제작하고 감독은 다르다. 제작이 아버지라면 감독은 엄마이고, 작품은 자식 같다. 내 배에 아이를 갖고, 산고를 거쳐 자식을 낳는 게 어머니이다."
영화 '영웅' 인터뷰 (2022) -
"'국제시장'은 아버지를 생각하고 만들었고, '영웅'은 어머니를 떠올리며 찍었다. 경험보다 더 생생한 소재는 없다. 영웅 촬영하면서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으로 정말 많이 울었다. 개인사가 아니라 그런 경험들이 알게 모르게 작품에 투영되는 것 같다."
영화 '영웅' 인터뷰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