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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프로필
- 신혜선
- 출생 :1989년 8월 31일생(만 35세)
- 직업 :탤런트
-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 SNS : Instagram
프로필
신혜선은 198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2년 <학교 2013>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데뷔를 한 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였으며, 2016년 <아이가 다섯>에서 이연태 역할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푸른 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에서 점차 존재감을 키웠고, 2017년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인공 서지안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2020년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소용 역을 맡았다. 2023년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반지음을 연기했다.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삼달을 연기했다. 2023년 영화 [타겟]에서 장수현을, [용감한 시민]에서 소시민을 연기했다. 2024년 5월 개봉한 [그녀가 죽었다]에서 관종 인플루언서 한소라를 연기한다. 2024년 하반기 방송되는 ENA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주은호를 연기한다.
현장, Now
뉴스
신혜선
신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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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흥행에) 크게 관심은 없다. 처음 영화를 하려고 했을 때도 흥행은 생각하지 않고, 다만 이런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물론 흥행을 안 좋아하는 배우가 어디 있겠나. 지금은 흥행에 대한 욕심은 없다. 아마 흥행을 못해봐서 이런 마음이 드는 것인지 모르겠다. 인생은 길고, 아직 못해본 역할은 많으니 기회가 올 것이라고 믿는다. 난 오래오래 이 일을 할 것이다. 조급하지는 않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 인터뷰 (2024) -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를 좋아한다. 순딩하고 러블리한 캐릭터가 좋다. 예전에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KBS,2016)에서 보여준 순진한 초등학교 교사 연태 같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SBS,2018)의 우서리 같은 인물을 표현하는 게 좀 편했다. 그런 캐릭터를 만들기가 제일 쉽더라. 그런데, 또 하고 싶은 것은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하고 싶고, 에너지를 내뿜고 싶다.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점이 있다. 연기할 때 그 캐릭터의 기운을 받아 에너지를 표출하는 것이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 인터뷰 (2024) -
"작품을 고를 때 그 기준은 나도 잘 모르겠다. 그 때 그 때 감정 상태에 따라 작품을 선택한 것 같다. 개봉 시점은 내가 관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장르를 찍었으면 다음 작품은 비슷한 것은 피해야지 하는 생각은 있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 인터뷰 (2024) -
"난 SNS에 별 관심이 없다. 가끔 게시물을 올리긴 하지만 그렇게 열성적이진 않다. 뉴스를 통해 SNS의 폐해를 잘 알고 있다. SNS의 양면성은 다들 아실 것이다. 그런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 인터뷰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