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차지연
• 출생 :1982년 2월 22일생(만 43세)
프로필
차지연은 1982년 대전에서 태어난 뮤지컬배우이다.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에서 라피키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른 뒤 수많은 작품에서 압도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무대 장악력, 섬세한 연기력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대한민국 뮤지컬 대표배우가 되었다. 차지연의 가창력은 TV예능 프로그램에서 빛을 발했다.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 무대의 코러스로 나왔다가 화제가 되었다. 이후 임재범 콘서트에서 객원으로 몇 번 듀엣곡을 불렸다. 2015년 [복면가왕]에 '여전사 캣츠걸'로 출연하여 하현우가 등장하기까지 5연승을 달리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차지연은 [모노극 그라운디드], [아마데우스] 등 연극에도 출연했다. 2021년 SBS드라마 [모범택시]에서 빌런 백성미를 연기하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의 신부] 에서 결혼정보회사 '렉스의 대표 최유선을 연기한다. 2022년 [잃어버린 얼굴 1895]에서 명성황후를, [서편제]에서 송화를 연기했다. 2023년 [컴 프롬 어웨이]에 출연했다. 2024년 [파과]에서 조작을 [광화문연가]에서 월하를 연기한다. 2025년 [명성황후]에서 명성황후,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프란체스카를 맡았다. 연극 [프리마 파시]에서 변호사 테사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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