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상세페이지
허명행
프로필
- 허명행
- 직업 :감독
프로필
허명행은 스턴트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여 무술감독과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공공의 적>(2002), <올드보이>(2003)이 단역을 거쳐 수많은 작품에서 무술을 맡았다. 정두홍 무술감독의 제자로 [악마를 보았다], [신세계], [성난황소], [D.P.], [헌트], [범죄도시] 시리즈의 액션신을 구성했다. 2024년 넷플릭스 [황야]로 감독 데뷔했고, 잇달아 [범죄도시4]의 감독으로 흥행감독 반열에 올랐다.
뉴스
허명행
허명행
-
“어렸을 때 태권도를 했고, 초등 때 선수 조금 했다. 남자다운 것을 좋아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장래 희망이 형사, 체육선생이라고 적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우연한 기회에 정두홍 감독 만나게 되었다. 선배들이 스턴트맨 운동하는 것 보고 반했다. 경이로웠다. 나도 할 수 있을까. 나도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정두홍 감독님 찾아뵙고, 테스트 받고 합격해서 액션스쿨 입문하게 된 것이다.”
넷플릭스 [황야] 인터뷰컷 (2024) -
“스턴트맨도 하고, 배우들 대역도 하고. 대역의 상대도 하고. 악역도 하고, 졸개로 출연하기도 하고. 대사를 좀 하는 배역도 하고 그랬다. 감독들이 액션과 대사를 다 소화하는, 그러니까 연기를 좀 할 줄 아는 사람을 찾더라. 건달, 불량배로 많이 나왔었다. 소소한 연기였지만 내가 떨지 않고 잘 한 모양이다. 본업은 스턴트맨인데 알바로 연기도 했다. 액션 없는 것도 섭외가 들어왔다.”
넷플릭스 [황야] 인터뷰컷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