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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감독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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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영 감독
  • 출생 :1946년 11월 19일생(만 78세)
  • 직업 :감독

정지영 감독

정지영 감독
  • " ‘제주 4.3’도 ‘백범 암살’도 힘든 작품일 것이다. 내가 어디 가서 점을 봤는데 모든 일을 어렵게 할 것이란다. 그런데 결국 하긴 한다고 하더라. 쉽지 않게 한다는 것이지. 결국 하긴 한다.”
    영화 [소년들] 인터뷰 (2023)
  • "지식인 사회문제에 방관한다는 것은 자기의 의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화인이든, 소설가이든, 음악가이든 문제해결에 동참하는 것이 마땅한 일일 것이다. ‘난 예술만 할 거야’하는 것은 별로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한다."
    영화 [소년들] 인터뷰 (2023)
  • "내가 상대하는 대중에게서 내 작품이 낡았다는 소리는 안 듣도록, 그들의 감성을 계속 배우려고 한다. 내가 콘텐츠를 바꾸긴 힘들 것이다. 갑자기 마블 같은 거 만들진 않을 테니. 그런데 감각은 시대의 흐름에 맞추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배워야지.”
    영화 [소년들] 인터뷰 (2023)
  • "난, 현장이 즐겁고, 활력이 넘쳤으면 좋겠다. 내가 뛰어다니는 것은 연기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이고, 갔다왔다 하면 운동도 되니까 그런다. 건강을 잘 지켜서 현장을 오래 하고 싶다. "
    영화 [소년들] 인터뷰 (2023)
  • "(김수용감독 조감독) 1975년도부터 했는데 기억에 남는 작품은... <화려한 외출>(1978)이 조금 떠들썩했다. 윤정희 배우가 나왔던 작품이고, <웃음소리>(1978)라고 남정임이 나온 영화가 기억난다. 그 당시 김수용 감독이 1년에 네 편씩 할 때였다. 그 덕분에 현장을 많이 뛰었다.”
    영화 [소년들] 인터뷰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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