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상세페이지
지아장커
프로필
- 지아장커
- 직업 :감독
프로필
지아장커 감독은 1970년 중국 쌴시(山西)서 펀양(汾阳) 출신의 영화감독이다.1993년 베이징필름아카데미(베이징전영학원) 문학계에 입학하여 영화이론을 전공했다. 1997년 30만 위앤의 저예산으로 21일만에 완성시킨 [소무]가 해외영화제에서서 격찬을 받았으면 잇달아 [플랫폼]과 [임소요]를 내놓으며 일약 중국 독립영화계의 총아가 되었다. 이들 작품은 중국당국의 정식 허가를 받지 않고 찍은 작품이라 중국내에서는 개봉되지 못했다. 2004년 상하이영화그룹과 손을 잡고 [세계]와 [삼협호인](스틸라이프)은 내놓으며 해외영화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중국영화감독이 되었다. [천주정](2013)과 [산하고인](2015)에 이어 [강호아녀](2018)로 여전히 고향인 산시에 대한 애정과 중국 도시화에 대한 문제에 대한 찬착을 잊지 않고 있다. 2020년에는 다큐멘터리 [먼 바다까지 헤어쳐가기]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었다. 지아장커 감독은 중국내 독립영화계와 신진영화인을 발굴하기 위한 핑야오(平遥)국제영화제를 2017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