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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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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훈
  • 출생 :1971년 2월 20일생(만 53세)
  • 직업 :감독
  • 프로필

    김성훈 감독은 1971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한국외대 헝가리어과를 나온 뒤 2003년 [오! 해피데이]에서 조감독을 맡았고 [그놈은 멋있었다]에서 각색과 조연출을 맡은 바 있다. 감독 데뷔작은 백윤식과 봉태규가 주연을 맡은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이다. 데뷔작의 실패로 의기소침한 김성훈 감독은 2013년 [끝까지 간다]로 화려하게 부활한다. 감독, 각본, 연기 등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면 평단의 호평과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이어 2016년 하정우 주연의 [터널]이 710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흥행감독이 된다. 넷플릭스 [킹덤] 시즌1의 에피소드 6개와 시즌2의 첫번째 에피소드 연출을 맡았다. 2021년 공개된 외전 [킹덤-아신전]의 연출을 맡으며 김은희 작가와 함께 [킹덤]의 마스터가 되었다. 2023년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영화 [비공식작전](가제:피랍)이 개봉된다.

김성훈

김성훈
  • "김은희 작가의 시나리오를 영상화 할 때는 그것이 가이드이자 설계도라고 생각했다. 예를 들어 ‘꽃병을 던진다’라고 나와 있을 때, 과연 던지는 게 맞을까 생각해 본다. 감정을 나타내기 위해서라면 연출자는 그 감정을 이해하고 화면을 채워야한다고 생각한다. 배우도 그렇다. 작가와의 협업은 너무 즐거운 과정이었다.”
    [킹덤 아신전] 인터뷰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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