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는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1년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 - 너는 사랑이라고 말하지, 난 욕망이라 생각해]로 연기 데뷔를 한다. 2002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해안선]에서 조일병 역으로 영화 데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