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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희 감독
프로필
- 박동희 감독
- 출생 :1986년생
- 직업 :감독
프로필
박동희 감독은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다. 건설/토목 관련 일을 하다 영화의 꿈을 펼치기 위해 영화판에 뛰어들었다. 2022년 개봉한 영화 [특송]의 시나리오를 썼었고, 2024년 박주현 주연의 [드라이브]로 감독 데뷔를 했다.
뉴스
박동희 감독
박동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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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전공하기 않았다. 고등학교 때 미술을 했고,대학에서 건축, 토목을 전공했었다. 대학 졸업 후 취직해서 발전소 설계하는 일을 하였다. 영화에 대한 불꽃을 가슴에 품고 살다가 대리 달 즈음에 더 나이 들면 안 될 것 같아 뛰어들었다.”
영화 [드라이브] 인터뷰 (2024) -
"이른바 ‘책을 보고’ 공부한 것이다. 그 때 내가 찍었던 작품은 지구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백만 원에 카메라 빌려 단편 찍었다. '송정수필'로 스마트폰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시상자가 이준익 감독님이셨다. 회사 다닐 때의 일이다. 그 때 상을 받지 못했다면 ‘난 재능이 없나?’했을지 모르겠다. "
영화 [드라이브] 인터뷰 (2024) -
"영화판에서 뭘로 나를 믿어줄까. 결국 ‘대본’밖에 믿을 게 없을 것 같았다. 이야기의 힘은 믿어 줄거라고. 영화의 꿈을 성사시킬 유일한 방법은 시나리오였다.”
영화 [드라이브] 인터뷰 (2024) -
"연출이란 것은 ‘의도’라고 생각한다. ‘이 장면에서 뭘 건져가야 하지?’ ‘이런 샷이 모이면 보는 사람에게 어떤 의도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찍으려는 장면의 의도만 충실히 구현하다면 괜찮을 것 같았다. 영화현장에는 전문가가 많으니 서로 소통하면 될 것이라고 봤다. 시행착오는 많았지만, 그렇게 자기암시를 하고 연출에 임했다.”
영화 [드라이브] 인터뷰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