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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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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 에스터
- 직업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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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에스터
아리 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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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이 어딘가 모나고 이상한 사람들을 위한 영화제라고 들었는데, 굉장히 이상한 남자를 그려낸 작품으로 초청돼 기쁘다. 한국영화의 팬으로서 개막작 선정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호불호가 갈릴 것이 분명한 이 작품을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시길 바란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