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은 1988년 경기도 고양에서 태어났다. 2011년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서유진 역으로 데뷔했다. 2017년 MBC [돈꽃]에서 나모현을 열연했다. 2022년 tvN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정신과의사 출신의 선수촌 심리지원팀 박승하 박사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