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정하담
• 출생 :1994년 2월 28일생(만 30세)
• 직업 :영화배우
• 소속사 :에이콤마이엔티
• SNS : Instagram
프로필
정하담은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한 이래, <스틸 플라워>(2015), <재꽃>(2017)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으며 박석영 감독의 꽃 시리즈 삼부작을 완성했다. 데뷔 때부터 매력적인 마스크와 예사롭지 않은 눈빛의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거리에서 홀로 살아가면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하담’역으로 분했던 <스틸 플라워>를 통해 신인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언론과 평단, 관객들에게 크게 주목받았다. 이후 <검은 사제들><아가씨><밀정><항거: 유관순 이야기><젊은이의 양지><헤어질 결심> 등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넘나드는 개성 넘치는 연기로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또한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더 킹: 영원의 군주][스위트홈][피라미드 게임] 등 다수 TV 및 OTT 드라마에서도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근 주연 ‘명선’으로 분한 <신세계로부터>(2023)를 통해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여태껏 접해본 적 없는 아주 새로운 유형의, 그 어떤 카테고리에도 속하지 않는 독특한 배우”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2024년 4월 <모르는 이야기>에서 꿈과 현실의 안팎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의 ‘기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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