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년 베니스국제영화제 대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채명량 감독의 <애정만세>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대만영화의 밤’행사장에서이다.
지난 주 개막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순항 중이다. 7일(일) 저녁에는 부산 해운대구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대만영화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번 부산영화제에 출품된 대만영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채명량 감독의 <너의 얼굴>은 BIFF ‘아시아 영화의 창’부문에 소개된다. ‘채명량의 페르소나’ 이강생이 주연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