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표 액션영화 <범죄도시2>가 5월 18일(수) IMAX 개봉을 확정했다.
<범죄도시2>가 IMAX 규격으로 컨버팅을 거쳐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할 압도적 액션과 비주얼을 선보인다. 기존 한국영화 중 IMAX 개봉 영화로는 <신과함께-인과 연>(2018), <엑시트>(2019), <기생충>(2020), <모가디슈>(2021) 등 매해 대형 스크린으로 봐야하는 영화적 카타르시스 및 폭발적 흥행을 이루었던 작품들이 선택된 바 있어 <범죄도시2> IMAX 개봉 역시 그 기대가 뜨겁다.
무엇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 사이 한국영화의 위상을 알려줄 작품으로, 반박할 수 없는 한국영화 구원투수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IMAX로 <범죄도시2>를 관람하면 특수 가공 인쇄 효과가 들어간 IMAX 포스터(A3)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범죄도시2>의 IMAX 개봉을 결정한 아이맥스 엔터테인먼트 회장 메간 콜리간(Megan Colligan)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몰입감 있는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IMAX를 통해, 세계적인 액션 스타 마동석(Don Lee)과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 시리즈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범죄도시2>는 한국만의 대표 콘텐츠로, 통쾌한 액션 클라이맥스를 IMAX의 압도적인 스크린과 사운드를 통해 관람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18일(수) IMAX로도 마동석만의 전매 특허 액션 쾌감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