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연의 범죄액션 영화 <범죄도시>의 후속작 영화 <범죄도시2>가 화끈한 컴백을 알렸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범죄 액션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범죄도시2> 론칭 포스터는 ‘마석도’(마동석)의 압도적인 뒷모습을 보여주며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주먹 한 방으로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제압했던 괴물형사의 비주얼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범죄도시>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여기에 “이 터널을 지나면 범죄도시가 온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MCU의 새로운 화제작 <이터널스>로 활약 중인 마동석의 글로벌 행보를 떠오르게 하는 문구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린 <범죄도시>의 후속작으로 돌아오는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론칭 예고편 역시 ‘마석도’ 형사의 통쾌한 컴백을 알리며 강렬하고 압도적인 볼거리를 예고한다. 특히 “맞다가 죽을 거 같으면 벨 눌러. 내리게 해줄게”라는 대사는 전편을 뛰어넘는 액션 카타르시스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범죄도시2>는 마동석을 비롯해 전편 <범죄도시>에서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던 금천서 강력반의 멤버들인 최귀화, 허동원, 하준은 물론, 박지환의 합류까지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새로 합류한 손석구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범죄도시2>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