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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프로필
- 김히어라
- 출생 :1989년 3월 18일생(만 35세)
- 직업 :탤런트,뮤지컬배우,영화배우
- 소속사 :퍼플엔터테인먼트
- SNS : Instagram
프로필
김히어라는 1989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다. 김히어라는 본명이다. '하얗고 깨끗하게 살라'는 의미를 담은 한글이름이다. 2009년 뮤지컬 [잭 더 리퍼]의 앙상블로 데뷔했다. 이후, [서편제], [살리에르], [풀하우스] 등의 앙상블을 거쳐 [마리 퀴리](2018)에서 안느, [팬레터]에서 히카루, [베르나르다 알바]에서 아델라를 연기했다. 2021년 JTBC드라마 [괴물]에서 방주선으로 단역 출연했고, 2021년 tvN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와 2022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특별출연한 계향심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2023년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으로 글로벌한 지명도를 얻게 되었다. 취미가 그림그리기인데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뉴스
김히어라
김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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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배우지는 않았다. 낙서부터 시작했는데 색깔을 표현하다보니 점점 커지고 다양하게 그리는 것 같다. 부끄럽다. 전문가가 봤을 때는 기본기가 아예 없다고 할 것이다. 공연과는 달리 연습하는 것을 그냥 보여주는 것 같다. 마치 ‘내가 이런 시간을 보냈어!”라는 것을 보여주듯이. 그래서 제목이 ‘시시콜콜’이나 '멍' 같은 식이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인터뷰 (2023) -
“(내 눈동자는) 연갈색이다. 어릴 때부터 이름도 특이하고, 내 눈도 특이하다는 것을 알았다. 어릴 때 놀림도 받았다. 공연 때는 (관객들이) 내 눈동자까지 보일 일은 없었다. 매체에 출연하며‘클로즈업을 많이 해주는 것 같다. 요즘은 눈이 매력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인터뷰 (2023) -
"그동안 미성숙했던 나의 시행착오들도 연기하는데 다 재료가 되는 것 같다. 예전에 힘들었던 시절, 누군가에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았던 일들이 생각난다. 거절당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 이런 것들이 지금의 배우로 있게 해준 것 같다. 어쩌면 나는 준비를 계속 해왔던 것이다. 지금 이런 영광도 앞으로의 나를 준비하라는 것이리다. 계속 준비를 하고 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인터뷰 (2023) -
"연기는 마치 링 위에서 복싱하는 것 같다. 허락된 터치이다. 이성적으로 살다가도 ‘준비~ 액션!’ 소리에 링 위에서 무한한 자유를 누리는 것 같다. 뭘 해도 가능한 것 같은 자유를 느낀다. 평생하고 이런 연기를 하고 싶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인터뷰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