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온은 배우이자 모델이다. 2015년 KBS 드라마스페셜 [알젠타를 찾아서]에서 최나리 역으로 연기데뷔를 했다. 2022년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메쏘드엔터의 데스크 직원 강희선을 연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