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시리즈 라이언 레놀즈가 선보이는 시원한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프리 가이>가 극장가를 찾아온다.
8월, 뜨거운 무더위를 날릴 짜릿하고 시원한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프리 가이>가 2차 파이널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2차 파이널 포스터에는 커피와 어항을 손에 들고 평화로워 보이는 ‘가이’(라이언 레놀즈)의 모습 너머 전투기와 낙하산, 폭발하는 빌딩 등 긴장감 넘치는 공중 액션 장면이 대비되며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가이’를 히어로로 거듭나게 도와주는 ‘몰로토프 걸’(조디 코머)과 ‘가이’의 베스트 프렌드 ‘버디’(릴 렐 호워리), 게임 ‘프리 시티’ 개발자 ‘키스’(조 키어리), 그리고 ‘프리 시티’ 설계자인 ‘앙트완’(타이카 와이티티) 등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내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더해져 이들이 펼칠 다채로운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스페셜 예고편은 ‘프리 시티’의 평범한 은행원 ‘가이’가 우연히 마주친 ‘몰로토프 걸’을 만나 자신이 게임 속 배경 캐릭터임을 깨닫고 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고 있어 흥미를 자아낸다. ‘프리 시티’를 없애려는 사람들에 맞서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와 친구들을 지키려는 ‘가이’의 모습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유니크한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프리 시티’라는 가상 세계를 구현한 독창적인 시각효과와 시원하게 터지는 짜릿한 액션은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쾌감적 경험을 예고해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영화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 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언 레놀즈가 주연을 맡았고 [킬링 이브] 시리즈와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원작으로 알려진 [닥터 포스터]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조디 코머, 그리고 <토르: 라그나로크>의 감독이었던 타이카 와이티티가 배우로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박물관이 살아있다>시리즈, <리얼 스틸>, [기묘한 이야기] 등 유머러스 한 이야기들 속에 묵직한 드라마를 담아낸 작품들로 사랑받는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영화 <프리 가이>는 8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