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 크래프톤에서 ‘펍지 유니버스’ 속 중요한 사건인 ‘호산 교도소 폭동’을 다룬 단편 액션 영화 <그라운드 제로>를 제작, 6월 26일(토) 16시 공개를 확정했다.
월클(월드 클래스) 배우 마동석과 한국 게임의 새로운 신화를 쓰고 있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 ㈜크래프톤이 펍지 유니버스 액션 단편 영화 <그라운드 제로>를 통해 조우했다. 마동석 출연 및 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라운드 제로>는 ‘펍지 유니버스’ 속 중요한 사건인 ‘1983년 호산 교도소 폭동’을 그린 단편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26일(토) 배틀그라운드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시동>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함께> 시리즈, <챔피언> <악인전> <백두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넓은 스펙트럼 연기를 펼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인 마동석 배우가 <그라운드 제로>에서는 전매특허 피지컬을 살린 화끈한 카타르시스 액션의 정수를 보여줄 것으로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 세계적인 기대작인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보다 먼저 만나는 마동석 배우의 차기작으로 네티즌, 게임 팬, 영화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그라운드 제로> 포스터는 교도소 폭동의 한 가운데 액션 끝판왕 격인 모습의 마동석과 함께 ‘예쁘게 손봐주MA’라는 코믹함을 더한 반전 카피로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이번 단편 영화에는 충무로 최고의 촬영감독, 음악감독, 무술감독이 총출동하여 ‘배틀그라운드’ 팬은 물론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영화 <남한산성>으로 영화 촬영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에너가 카메리마쥬(Energa Camerimage)’의 최고상인 황금개구리상(Golden Flog)을 수상한 김지용 촬영감독이 연출과 촬영을 병행하였으며 <범죄도시> <신세계> <부산행> 등을 통해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인 허명행 무술감독이 참여했다. 여기에 한국 영화 음악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그 음악감독 합세하며 화려한 제작진을 자랑한다.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하나의 장르가 된 마동석과 펍지 유니버스가 만난 단편 액션 영화 <그라운드 제로>는 오는 6월 26일(토) 배틀그라운드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