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 주 국내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전설적 프랜차이즈 <쏘우>의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6월 1일(화) 바로 오늘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내와 북미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세운 전설적 프랜차이즈 <쏘우>의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6월 1일(화) 바로 오늘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 <스파이럴>은 <쏘우> 시리즈의 첫 스핀오프이자, 4배 이상의 제작비로 구현된 더욱 거대한 스케일, 사무엘 L. 잭슨과 크리스 록을 비롯한 업그레이드된 캐스팅, 더 정교해지고 커진 트랩, 새로운 심볼의 등장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에는 게임 위주의 전개가 아닌 긴장감 가득한 스토리 위주의 전개를 선보이면서 기존 <쏘우> 시리즈 팬들은 물론, <스파이럴>로 처음 접하는 관객들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개봉 이후 영화를 접한 전세계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북미에서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하기도 했다. 이는 기존 <쏘우> 시리즈를 뛰어넘는 흥행 기록이다. <스파이럴>이 관객들을 열광하게 한 이유로는 다양한 포인트가 꼽히고 있다. 먼저 <쏘우>의 전설적 장면인 발목 수갑 장면이 <스파이럴>의 주연배우 크리스 록에 의해 오마주로 재현되며 환호를 불러 일으켰고, 기존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았던 ‘직쏘’의 빌리퍼펫을 대체할 새로운 인형과 심볼 역시 등장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다양한 이스터에그들이 속속 발견되며 영화 속 숨은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때문에 이번 <스파이럴>의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 소식은 이처럼 전세계 관객들이 성원을 보내고 있는 이유를 안방 극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 관객들의 성원 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스파이럴>은 바로 오늘, 6월 1일(화)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구글플레이, 유튜브, 카카오페이지, CJ TVING, WAVVE, 네이버시리즈on, 씨네폭스, Seezn, U+모바일tv 등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안방 극장을 통해 강렬한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