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도유를 소재로 한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에서 프로 용접공 ‘접새’ 역을 맡은 배우 음문석이 등장한다.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파이프라인>에서 인생 역전을 위해 위험 천만한 도유 작전에 뛰어든 프로 용접공 ‘접새’ 역을 맡은 음문석의 열연이 화제를 모았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음문석은 이번 작품에서 ‘접새’ 캐릭터를 특유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탄생시켰다. 여기에 찰진 사투리 연기부터 ‘핀돌이’ 역을 맡은 서인국과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이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도유 범죄’라는 신선한 소재와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는 물론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2021년, 음문석의 열연이 담긴 <파이프라인>은 5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