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캡처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성시경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브로드웨이 미국 공연을 통해 얻게 된 것을 묻는 질문에 아이비는 “보기와 다르게 자신감이 부족하다”라며 그동안 스스로를 틀 안에 가두며 정체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오디션에 도전하고 낯선 무대에 오른 경험을 통해 “이제는 뭐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그는 “다시 한번 꿈을 꾸게 되는 기회가 됐다”라며 새로운 도전이 가져다준 긍정적인 변화를 전했다.
아이비가 댄스 가수로 데뷔했지만 사실 발라드 가수를 꿈꿨다는 과거를 공개했다. 발라드 가수를 목표로 4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박진영에게 댄스 가수 데뷔를 제안받은 아이비는 한 달간 댄스 연습을 진행했다.
이후 아이비의 재능을 확인한 박진영이 댄스 가수로 데뷔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했고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당시 다져 놓은 기본기가 훗날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성시경과의 듀엣 코너 ‘두 사람’에서 아이비는 ‘남과 여’를 선곡했다. 아이비의 묵직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음색과 성시경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곡의 애틋한 감성을 한층 깊게 살렸다.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성시경에게 곡을 전달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년 전 곡을 건넸을 당시 성시경이 분명 마음에 든다고 했지만, 아직 앨범이 나오지 않았다며 “도대체 앨범이 언제 나오는 건지?”라고 물은 것. 이에 성시경은 “미뤄서 미안하다”라며 조심스럽기 때문에 작업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KBS 2TV ‘더 시즌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음악 무대로 꾸며지는 라이브 뮤직 프로젝트다.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심야 뮤직 토크쇼로 심야 시간에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편안한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