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캡처
밴드 터치드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에릭남이 데뷔곡 ‘천국의 문’에 얽힌 추억을 꺼냈다. 그는 “데뷔 무대는 잊을 수 없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자료 화면을 통해 14년 전 데뷔 무대가 공개되자 성시경은 그때의 무대를 다시 재현해 달라고 제안했다.
에릭남은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해보겠다”라며 당시 착용했던 알 없는 뿔테안경과 스탠딩 마이크를 준비했다. 에릭남은 ‘천국의 문’을 열창하며 14년 전 풋풋했던 데뷔 무대를 재현했다.
최근 연기에 도전해 영화 네 편을 촬영했다는 근황을 전한 에릭남은 타임지 수상 이력부터 미국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까지 다양한 미국 활약상을 전했고, 최근 투어와 앨범 작업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하나하나 자기 손으로 이뤄내는 모습을 응원하고 싶어진다”라며 진심 어린 격려를 전했다. 올해부터 한국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힌 에릭남은 2주 간격으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시차를 걱정하는 질문에 에릭남은 “시차가 없다”라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밴드 터치드가 ‘야경’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다. 밴드 특유의 풍성한 사운드와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보컬이 어우러지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매력적인 보컬이 가을밤에 어울리는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KBS 2TV ‘더 시즌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음악 무대로 꾸며지는 라이브 뮤직 프로젝트다.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심야 뮤직 토크쇼로 심야 시간에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편안한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