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캡처
박진영이 성시경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갓세븐 박진영이 ‘EVERLOVE(Band VER.)’ 무대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밴드 사운드에 어우러진 상큼한 보컬과 댄스 퍼포먼스로 활기를 더했다.
MC 성시경은 “JYP에는 두 명의 박진영이 있다”라며 연습생으로 입사했을 당시 JYP 대표 박진영과 이름이 같아 겪었던 일화를 물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박진영은 ‘박진영 주니어’라는 이름이 붙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실제로 몇 년간 ‘박진영 주니어’로 활동했지만, 이후 동의하에 ‘주니어’를 떼고 박진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평소 성시경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밝힌 박진영은 하루에 한 곡씩은 꼭 성시경의 노래를 듣는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성시경의 노래를 축가로 불렀다가 겪었던 해프닝을 공개했다. 결혼식에서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을 불렀지만 음을 잘못 잡는 바람에 큰 실수를 한 박진영은 이후 다시는 성시경의 노래를 축가로 부르지 않게 됐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발라드를 좋아한다고 밝힌 박진영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기타 선율에 맞춰 담백하게 소화했다. 차분한 음색으로 곡의 쓸쓸한 정서를 완벽하게 소화한 박진영에 성시경은 “이렇게 잘한다고?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좋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KBS 2TV ‘더 시즌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음악 무대로 꾸며지는 라이브 뮤직 프로젝트다.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심야 뮤직 토크쇼로 심야 시간에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편안한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