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캡처
아이브 리즈가 성시경과 함께 황홀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우즈가 성시경에게 들었던 조언을 떠올렸다. 과거 성시경은 “가수는 느낌이 없으면 가수가 아니다. 스킬을 줄이고 감정에 집중하라”라는 조언을 우즈에게 전했다고. 이에 성시경은 “나는 늙은 가수일 뿐이다”라며 멋쩍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보컬 레슨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과거에는 지금과 같은 보컬 레슨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 선배들의 무대를 반복해서 보거나 노래를 들으며 스스로 표현과 감정을 익히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설명했다.
우즈는 “선배님들은 느낌으로 곡을 해석하는데 나는 노래를 해석하고 레슨을 받아서 쫓아가려다 보니 항상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아이브의 메인보컬 리즈가 출연했다. 그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중학생 때 제주도에서 서울로 올라왔던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던 추억을 돌아봤다. 이어 서울 생활을 시작하게 된 이후 가장 신기했던 것으로 새벽배송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연습생 시절 음색을 제외하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리즈는 자신의 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후 김세정의 ‘꽃길’로 오디션을 봤던 일화를 전했다.
‘꽃길’의 한 소절을 소화한 리즈에 성시경은 “JYP가 좋아하는 공기 반 소리 반이 매력적이다”라고 평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KBS 2TV ‘더 시즌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음악 무대로 꾸며지는 라이브 뮤직 프로젝트다.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심야 뮤직 토크쇼로 심야 시간에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편안한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