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캡처
Big Naughty가 입대 전 마지막 무대를 선사했다.
조이는 “29살에는 뭐 먹고 살지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라며 더 이상 어리지 않고, 예쁘지 않으면 아무도 자신을 찾지 않을 것 같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막상 30대가 되자 걱정이 말끔히 사라졌고, “다시 태어나서 한 살이 된 기분이다”라는 경험을 공유했다. 성시경은 “가장 예쁠 나이가 30세다”라고 격려하며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조이는 존경하는 가수로 박정현을 꼽으며 ‘편지할게요’를 짧게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성시경과 듀엣으로 ‘칵테일 사랑’을 부르며 특유의 맑고 사랑스러운 음색을 뽐냈다.
Big Naughty(서동현)의 ‘Vancouver 2’ 무대가 펼쳐졌다. 성시경은 “무대가 좋아서 분위기가 좋아질 때가 있는데 지금이 딱 그럴 때다”라는 극찬과 함께 Big Naughty를 소개했다.
더 시즌즈 무대가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라고 밝힌 Big Naughty는 방청석에 함께한 어머니를 소개하며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Big Naughty의 어머니는 빅뱅의 오랜 팬이라고 밝히며 최애 멤버로 지드래곤(G-DRAGON)을 꼽았다. 이에 성시경은 “아들과 빅뱅 중 고른다면”이라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어머니는 당황하면서도 “좋아하는 건 빅뱅, 취향은 아들의 노래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을 전했다.
이에 Big Naughty가 “그게 무슨 뜻인지?”라며 해명을 요구하자 성시경은 “인터뷰할 때 끼어들지 말아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KBS 2TV ‘더 시즌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음악 무대로 꾸며지는 라이브 뮤직 프로젝트다.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심야 뮤직 토크쇼로 심야 시간에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편안한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