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마켓인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이하 ACFM)이 오는 10월 10일(토)부터 13일(화)까지 2026 독스퀘어(Doc Square)를 운영한다. 지난해 출범한 독스퀘어는 아시아 다큐멘터리 창작자와 산업 관계자에게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시아 각국에서 제작 중인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전문 지식과 제작지원 방안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올해 독스퀘어에는 한국·일본·대만·인도네시아·필리핀 5개국의 8개 파트너 기관이 참여한다. 아시아 다큐멘터리 WIP 16편을 소개하고, 제작 후반 단계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2개 부문의 어워드도 신설한다. 또한 상영 이후 관객의 인식과 정책의 변화 등 다큐멘터리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는 ‘임팩트(Impact)’ 모델을 아시아적 맥락에서 새롭게 살펴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다큐멘터리 WIP 쇼케이스’는 ACFM이 운영하는 ACF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 (Asian Network of Documentary) 펀드와 아시아 각국 파트너 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쇼케이스에서는 제작 단계에 있는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16편을 소개한다. 10월 10일(토)과 11일(일) 양일간 진행되며, 참여 프로젝트는 피칭을 통해 국내외 영화제 프로그래머와 세일즈사, 배급 관계자 등에게 작품의 가능성을 알리고 완성과 배급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올해는 쇼케이스 참여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임팩트아시아어워드’와 ‘뉴스타파어워드’를 신설해 작품의 실제 완성 배급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10월 12일(월)에는 아시아 최초의 ‘임팩트아시아 임팩트데이(IMPACT ASIA IMPACT DAY)’를 운영한다. 다큐멘터리가 상영 이후 관객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한국·대만·일본의 연구와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사례 연구의 바탕이 되는 작품을 사전에 관람할 수 있는 특별상영도 마련한다.
공동제작과 영화제, 펀드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산업 세션도 운영한다. 10월 10일(토) 열리는 ‘다큐멘터리페스티벌&펀드토크’에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제 프로그래머와 펀드 기관 컨설턴트가 참여한다. 각 영화제의 정보와 최신 동향, 동시대 다큐멘터리를 둘러싼 담론을 공유하고 아시아 다큐멘터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13일(화)에는 올해 ACF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 펀드 선정작을 대상으로 ‘AND 토크&셰어’를 진행한다. 선정 프로젝트의 제작 현황을 공유하고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마주한 고민과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비공개 워크숍이다.
2026 독스퀘어는 10월 10일(토)부터 13일(화)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 내 독스퀘어와 이벤트룸에서 진행된다.
2026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은 10월 10일(토)부터 13일(화)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