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캡처
박진영과 성시경의 댄스 듀엣 무대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감미로운 분위기로 이어지던 성시경의 무대는 예상치 못한 퍼포먼스로 반전을 선사했다. 박진영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시작한 성시경은 피아노에서 뛰어나온 박진영과 함께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섰다.
두 사람은 편곡된 리듬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객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색다른 듀엣 무대에 현장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무대를 마친 성시경은 “너무 창피하다”라며 쑥스러워했다. 그는 이번 공연을 위해 JYP 사옥에서 박진영에게 직접 안무 지도를 받았다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에 박진영은 “ITZY 이후로 춤을 가르친 건 처음이다”라며 특별한 제자 성시경과 함께했던 추억을 언급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신곡 ‘WET’ 무대에 앞서 박진영은 방청객에게 응원법을 전수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를 지켜보던 성시경은 “본인이 활동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라는 농담을 건넸다.
이어 “대학 축제에서 각 소속사를 대표하는 아이돌이 출연할 때 JYP는 본인이 직접 등판한다”라는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더 열심히 해야 한다”라며 담담하게 답했고, 이에 성시경은 “선배가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데 후배 가수들이 대충 할 수가 없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KBS 2TV ‘더 시즌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음악 무대로 꾸며지는 라이브 뮤직 프로젝트다.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심야 뮤직 토크쇼로 심야 시간에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편안한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