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캡처
존박과 성시경의 감미로운 듀엣 하모니가 감동을 전했다.
성시경 집에서 술에 취해 잠들었던 일화를 털어놓던 김희철은 당시 성시경이 자신을 공주님 안기로 침대까지 옮겨줬다는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성시경은 "내 인생 마지막 공주님 안기였다”라는 능청스러운 농담을 받아치며 웃음을 더했다.
이어 김희철은 솔로곡 '고독남' 무대를 선보였다. 파워풀한 무대를 감상한 성시경은 "언젠가 코첼라에서도 이 공연을 볼 수 있길 바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특은 “심심한 사과를 드리겠다”라며 고막남친에 어울리지 않는 무대와 예능 토크 오프닝을 사과했다. 이에 성시경은 "오히려 분위기를 확실하게 띄워줘서 좋았다"고 화답했다.
려욱은 솔로곡 'Runaway'로 감미로운 보컬을 선사했고, 슈퍼주니어-83z는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특은 공연에 앞서 관객들과 응원법을 맞춰보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준비 시간이 길어지자 성시경이 무대에 난입했다. 그는 “뒤에 기다리는 아티스트들이 많다”라고 재촉하며 이특의 토크를 중단시켰다. 하지만 쉽사리 시작되지 않는 무대에 결국 다시 마이크를 잡은 성시경은 “다음 순서 가수들이 집에 간다더라”라는 농담 섞인 압박을 더해 폭소를 유발했다.
듀엣 코너 '두사람'에 존박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How Deep Is Your Love'를 함께 부르며 서로 다른 음색이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하모니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KBS 2TV ‘더 시즌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음악 무대로 꾸며지는 라이브 뮤직 프로젝트다.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심야 뮤직 토크쇼로 심야 시간에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편안한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