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캡처
김희철이 술에 취해 성시경에게 안겼던 추억을 털어놨다.
슈퍼주니어-83z 유닛으로 더 시즌즈를 찾은 이특은 "고막남친에 출연하려면 지원군이 필요했다"라며 려욱이 함께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하츠투하츠 멤버 엄마와 동갑"이라며 세월의 흐름을 재치 있게 언급했다.
이어 "슈퍼주니어가 아이돌 평균 연령을 높이고 있다"라며 셀프 디스를 더했다. 이에 성시경은 “복지는 나아지는 게 없다”라는 한탄으로 장단을 맞추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희철이 성시경과 함께했던 술자리 추억을 공개했다. 그는 "성시경에게 주도를 배웠다"라며 집에서 술을 마시다 화장실에서 잠이 들었던 일화를 꺼냈다.
김희철은 당시 성시경이 자신을 공주님 안기로 침대까지 옮겨줬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내 인생 마지막 공주님 안기였다”라는 능청스러운 농담을 받아치며 웃음을 더했다.
이어 김희철은 솔로곡 '고독남' 무대를 선보였다. 파워풀한 무대를 감상한 성시경은 "언젠가 코첼라에서도 이 공연을 볼 수 있길 바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특은 “심심한 사과를 드리겠다”라며 고막남친에 어울리지 않는 무대와 예능 토크 오프닝을 사과했다. 이에 성시경은 "오히려 분위기를 확실하게 띄워줘서 좋았다"고 화답했다.
KBS 2TV ‘더 시즌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음악 무대로 꾸며지는 라이브 뮤직 프로젝트다.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심야 뮤직 토크쇼로 심야 시간에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편안한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