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캡처
루시(LUCY)가 여름밤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배우 김대명이 ‘8월의 크리스마스’를 배우의 꿈을 갖게 해준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김남길, 조정석 보고 있나?”라는 도발적인 멘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대명은 드라마 ‘미생’의 OST를 열창했다. 톡톡 튀는 예능감을 싹 거둔 김대명의 진중하고 묵직한 무대는 방청석의 집중도를 끌어올렸고 묵직한 울림이 감동을 선사했다.
루시의 최상엽이 10년 전 경연 대회에서 성시경을 처음 만났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근 KSPO DOME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루시는 한여름밤에 꼭 어울리는 ‘발아’와 ‘네모의 꿈’을 무대에 올려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최유리가 “생각을 멈추다 보면’ 무대로 감성을 자극했다. 위로를 전하듯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선율은 공감을 일으키는 가사와 완벽한 시너지를 이뤄냈다.
방청석은 최유리가 전하는 가사에 집중하며 저도 모르게 피어나는 미소로 무대를 즐겼다. 일상을 전하지만 마치 내 일과 같아서 더 진한 위로로 전해지는 가사가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KBS 2TV ‘더 시즌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음악 무대로 꾸며지는 라이브 뮤직 프로젝트다.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심야 뮤직 토크쇼로 심야 시간에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편안한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