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캡처
배우 김대명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성시경은 이승철에게 “노래를 너무 쉽게 너무 돈 냄새나게 잘 한다. 제작자가 좋아할 만한 목소리다”라는 농담 섞인 극찬으로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 이승철은 “내가 들어본 말리꽃 중 가장 섹시했다”라며 성시경의 보컬을 극찬했다.
이어 이승철은 성시경과 방청객들의 신청곡을 즉석에서 받아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현장을 열광케했다. 성시경은 “이런 기회는 또 없다”라며 방청객의 참여를 유도했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네버 엔딩 스토리’, ‘서쪽하늘’까지 즉석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자 성시경은 “여기 마른안주 하나 빨리 주세요!”라는 농담으로 후끈해진 열기를 식혔다. 이승철은 “난 노가리”라며 센스 있게 농담을 더했다.
배우 김대명이 ‘8월의 크리스마스’를 배우의 꿈을 갖게 해준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김남길, 조정석 보고 있나?”라는 도발적인 멘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대명은 드라마 ‘미생’의 OST를 열창했다. 톡톡 튀는 예능감을 싹 거둔 김대명의 진중하고 묵직한 무대는 방청석의 집중도를 끌어올렸고 묵직한 울림이 감동을 선사했다.
루시의 최상엽이 10년 전 경연 대회에서 성시경을 처음 만났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근 KSPO DOME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BS 2TV ‘더 시즌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음악 무대로 꾸며지는 라이브 뮤직 프로젝트다.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심야 뮤직 토크쇼로 심야 시간에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편안한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